영동군, 몽골 칭겔테이구·사인샨드시와 우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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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몽골 칭겔테이구·사인샨드시와 우호 협약 체결

충북 영동군이 몽골 칭겔테이구 및 사인샨드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영동군은 정영철 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우호도시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한 칭겔테이구 및 도르노고비도의 주도(州都)인 사인샨드시와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영동군은 이번 우호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부터 몽골 근로자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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