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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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숭실대학교에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설치하고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전입신고센터에서는 상도1동 전입과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에 관한 업무를 처리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학업과 바쁜 일상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전세 사기 예방 상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학생이 이용해서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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