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어린이들 위해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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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어린이들 위해 1억 원 기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첫 돌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더시드 컴퍼니 측은 “손연재 선수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와 신생아과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온 손연재는 이전에도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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