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UTK) 유류 저장탱크 폭발·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이 17일 진행된다.
이번 합동감식은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 확보 때문에 다소 시일이 걸렸다.
그동안 해경은 사고 현장에 감식팀이 진입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기 위해 폭발 탱크와 주변 탱크 등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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