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70억원을 들여 세계유산축전, 대릉원 미디어아트,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세계유산 활용 등 18개 문화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는 양동마을에서 숙박·체험, 옥산서원에서 내·외국인 대상 인증 여행과 선비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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