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모처럼 환하게 웃은 반면 후벵 아모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15위에 머물렀던 토트넘은 9승3무13패 승점 30를 기록, 12위로 순위를 세 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지난해 11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아모링 감독은 부임 이후 정규리그 14경기에서 8패(4승 2무)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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