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군함에 이어 나흘 만에 캐나다 해군 호위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중국 군 당국이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16일 캐나다 순양함 HMCS 오타와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한 것과 관련해 대만 외교부는 "캐나다가 다시 구체적 행동으로 대만해협의 자유와 평화, 개방을 수호하고 대만해협이 국제 수역이라는 굳건한 입장을 다시 보였다"며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미 해군과 캐나다·영국·프랑스 등 미국 동맹국들의 함정이나 항공기는 한 달에 한 번꼴로 대만해협을 항행해 중국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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