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구소련 국가 중 가장 개방적인 시장 중심 경제체제를 유지하는 국가 중 하나죠.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코카서스 지역 교통·물류의 거점인 만큼 한국과의 경제협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한국과 조지아 정부는 지난해 11월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을 타결했다.
김 대사는 "그간 조지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많지 않았다"며 "EPA 협상 타결을 계기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