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국 동서대 총장, 리투아니아 대통령 훈장 받아
동서대학교는 장제국 총장이 지난 16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으로부터 리투아니아 공로 십자사령관훈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장 총장이 한국과 리투아니아 간 교육·문화 및 인적 교류 활성화에 기여했고 양국 간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장 총장은 "앞으로도 리투아니아를 국내에 적극 소개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