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국립경주박물관장에 윤상덕(52)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학예연구관)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관장은 신라 토기와 무덤 등 신라 고고학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해왔다.
6∼7세기 신라 토기의 편년을 분석한 연구(2010)를 비롯해 보물 '경주 계림로 보검'이 출토된 계림로 14호 무덤 등을 다룬 다양한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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