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미 고위급 소통 더 긴밀해질 것…관세 영향 최소화에 최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조태열 "한·미 고위급 소통 더 긴밀해질 것…관세 영향 최소화에 최선"

조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대해 "어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첫 상견례이자 미 신행정부와의 첫 고위급 대면 협의인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개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관세 부과에 대해서는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있어서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소관 부처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조속히 미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상호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품목별 영향을 업계와 세부적으로 검토·분석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