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1년 쿠바에서] 형제국 北 의식?…당국 차분한 분위기속 "관계 지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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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1년 쿠바에서] 형제국 北 의식?…당국 차분한 분위기속 "관계 지속강화"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에 대한 현지 정부의 공식 반응 역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나왔다.

쿠바 외교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에 "오늘 쿠바와 한국이 수교한 지 1주년이 됐다"며 "우리는 양국 간의 관계를 지속해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한다"고 적었다.

아르코르는 외국 관련 커뮤니티로서는 이례적으로 쿠바 정부로부터 사회 문화 프로젝트 단체로 정식 승인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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