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009150]는 임직원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사내 스타트업 '에스큐브(S-CUBE)'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년 후 경영진 주관 최종 과제 발표회에서 사업 가치 등을 평가해 사업부 이관 또는 창업 등 후속 지원이 결정된다.
삼성전기는 "임직원의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지속 추진하고,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신사업으로 육성되도록 적극 지원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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