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이하 MPAG, 대표 정인서)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거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서 콘텐츠 영역으로의 경계를 확장하고, 디지털 악보 및 교육 시장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두나무는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MPAG를 지분 확보 형태로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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