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낙성대 축구전용구장(낙성대로 104)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15일 개장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인 '365 생활체육'과 '관악산 공원 24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된 사업"이라며 "관악구민운동장,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연계해 '낙성대 스포츠 밸리'를 구축, 생활체육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업비 약 30억원을 들여 자연 훼손이 적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악산 낙성대지구 부지에 5천326㎡ 규모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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