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PR은 양민혁을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승점 3점을 낚아 리그 13위로 올라섰다.
영국 언론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양민혁에게 평점 8점과 함께 "선발 데뷔전에서 불가피하게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특히 초반에 몇 번 파울을 당했을 때 그랬다"면서도 "하지만 QPR로 임대된 토트넘 홋스퍼 출신 10대 선수(양민혁)의 활약은 인상적이었고, 그는 항상 전진성 있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양민혁의 하이라이트는 맷 클라크를 지나쳐 셰어를 위해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것이었다"고 호평했다.
'TBR 풋볼'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양민혁은 우리가 이번 시즌 내내 그리워했던 유형의 선수", "양민혁은 장차 큰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요한 랑게 디렉터가 일을 잘하고 있다", "양민혁의 경기력은 정말 훌륭했다.그의 터치는 깔끔하고, 움직임도 좋다.지금 흐름이 계속되면 QPR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