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문화시설 공사현장 2곳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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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문화시설 공사현장 2곳 안전 점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과학센터와 마포구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폐화력발전소를 청년 문화와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725억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 장관은 "다중문화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매 순간 긴장감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특히 해빙기인 2∼4월에는 지반 약화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시설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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