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킴'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한 가운데, 김하성을 놓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하성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뒤 내야 보강을 원하는 여러 팀이 김하성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해 12월 9일 오른손 타자 보강이 필요한 디트로이트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김하성이 팀에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