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대관람차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월 17일 밝혔다.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여행업으로 등록한 업체에서 당일 관광이나 1박 이상의 숙박이 포함된 여행 일정으로 단체 관광객을 알선한 경우 해당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국내·외국인 단체관광객 10명 이상 유치 시 당일 관광의 경우 1인당 1만 원, 숙박 관광의 경우 2만 원을 지원하며 로컬푸드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