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읍성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월 17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공모에 '면천읍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대전·충남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면천읍성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대전·충남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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