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이재성이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하이덴하임을 2-0으로 꺾고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직전 21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득점 없이 비겼던 마인츠는 하이덴하임을 제물로 삼아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의 상승세를 타며 6위에 랭크됐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이재성은 후반 17분 부르카르트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마인츠는 2-0 승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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