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 16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시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삼성은 신인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전반적으로 긴장을 조금 많이 했다"며 "일본 선수와 상대해 보니 콘택트가 정말 좋다는 걸 많이 느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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