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전담 컨설팅단 신설…디지털성범죄 등 폭력예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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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담 컨설팅단 신설…디지털성범죄 등 폭력예방교육 강화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4일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 전담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대학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종범죄를 포함한 15종의 대학생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를 각 대학에 제공하고, 교제폭력 등 신종폭력까지 포함한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도 지난해 대비 50회 더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용수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 전담직무대리는 “교육부 및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학 인권센터 등과 협업해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교제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등 폭력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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