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리버풀은 전반 15분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과 전반 37분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골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울버햄튼은 후반 22분 마테우스 쿠냐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리버풀에 승점 3점을 내줬다.
울버햄튼을 이끄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부상을 입었다.앞으로 몇 경기, 아마도 세 경기 정도 결장할 것 같다.심각하지는 않지만 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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