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 행사를 1년 미룬 서진용(33·SSG 랜더스)이 절치부심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 성적은 51경기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5.55.2023시즌 세이브 1위(42개)에 오른 위엄은 온데간데없었다.
서진용은 "2024년이 그냥 지나가 버렸다.자존심도 많이 상했던 거 같다"며 "수술하고 1년 동안은 계속 아팠지만, 지금은 팔은 아프지 않고 좋은 상태다.아프지도 않은데 작년처럼 던진다면 야구를 그만해야 하는 것 같다.올 시즌은 꼭 좋은 모습 보여주려고 한다.잘해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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