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왼발 발리 크로스가 토트넘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선제골에 큰 역할을 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시작된 맨유와의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에 힘입어 리드를 잡았다.
이를 맨유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쳐냈으나 바로 앞에 있던 매디슨이 달려들어 손쉽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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