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드디어 주전 골키퍼 비카리오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토트넘은 지난 7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0-4로 대패해 1, 2차전 합산 스코어 1-4로 지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이날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후반전에 골대를 때린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트넘이 참패하자 전 토트넘 선수였던 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한 번도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토트넘이 어려움에 처했던 여러 상황을 다시 생각해봤다.대체 그가 하는 게 무엇인가"라며 손흥민의 리더십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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