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배구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 경기를 놓칠 수 없다.
16일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열린 화성종합체육관.
지난 13일 GS칼텍스와 홈경기가 끝난 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전격 선언한 김연경의 경기를 보려는 팬들로 3천945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 매진 사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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