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한미 고위급 소통 더 긴밀해질 것…신규 경협분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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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한미 고위급 소통 더 긴밀해질 것…신규 경협분야 발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전날 열린 에서 "한미동맹 강화, 대북 공조, 한미일 협력 확대에 대한 한미의 일치된 방향성을 재확인했으며, 앞으로 이를 토대로 한미 양국 간 고위급 소통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본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뮌헨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의 첫 상견례이자 미 신행정부와의 첫 고위급 대면 협의인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훈훈한 분위기에서 개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에 '대만의 적절한 국제기구에의 의미 있는 참여에 대한 지지'가 처음 적시된 것과 관련해 "나름대로 (중국을) 배려해가면서 노력한 결과"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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