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출산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친모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완주군 상관면의 자택에서 출산한 신생아를 살해한 뒤 비닐봉지에 시신을 담아 집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의료진은 출산 흔적이 있음에도 아기가 보이지 않는 점을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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