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해외원조 자금을 동결하면서 아프리카 각지에서 가동 중이던 테러 방지 프로그램 역시 난항을 겪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 매년 해외 안보 지원에 지출하는 금액은 약 100억달러(약 14조4천억원)다.
서아프리카의 오래된 민주주의 국가 베냉에선 대테러 부대 훈련 프로그램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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