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런닝맨' 740회에서는 돈거돈락 패밀리 편으로 양세찬, 지예은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배우 주종혁, 김시은이 출격했다.
이날 주종혁은 등장하자마자 "세찬이 닮은 꼴 아냐"라는 얘기를 들으며 웃음을 안겼다.
주종혁은 김혜수와의 호흡에 대해 "항상 미담밖에 안 도시는 분이라.근데 근데 진짜 너무 좋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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