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집회 현장에 등장한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 상품 등과 관련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목사 측이 해당 법인들은 “모두 법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세무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퍼스트모바일 측은 지난 8일 대국본이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광화문 집회에 홍보 부스를 차린 바 있다.
이후 전 목사와 관련된 알뜰폰 업체가 집회에서 가입자 유치를 벌였다는 논란이 확산되자 퍼스트모바일 측은 지난 10일 “탄핵 무효 운동과 관련 없으며 탄핵 무효 운동 전부터 집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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