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대상 은퇴(?)’ 공약을 제안했다.
‘런닝맨’은 SBS 프로그램 중 최장수 버라이어티 기록과 함께 이번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다.
유재석의 스무 번째 대상에 대해 하하는 “우리 형이 해냈다”며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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