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만에 조산"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하와이 이민 간 배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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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에 조산"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하와이 이민 간 배우 부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아픈 아이들을 위해 3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와이 이민 간 후 조용히 잘사는 모습 보기 좋다", "우리나라 병원 재정난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는데 정말 감사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30억원이나 기부하기 쉽지 않았을 건데 복 받으실 거다" 등 지지의 목소리를 보냈다.

예정일보다 한 달 이른 출산으로 낳은 배용준, 박수진 자녀는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당시 같은 병원에 아이를 입원시켰던 한 엄마 누리꾼이 배용준 부부의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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