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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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협 전 방첩사령관·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도 윤 대통령에 이어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 측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등에 자신의 사건 기록을 사용하는 걸 중단시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 전 사령관과 이 전 사령관·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중앙지역군사법원이 자신들의 일반인 접견과 서신 수발을 금지하는 건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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