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행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으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서 3국 장관은 한·미·일 협력 증진 방안, 북한·북핵 문제 대응 등을 논의하고, 특히 대중 강경책을 펴는 트럼프 행정부 의지가 반영된 대중 견제 메시지를 냈다.
3국 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대만이 국제기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한·미·일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북 제재를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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