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1승 8패를 거둔 우리은행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18승 10패) 부산 BNK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려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또 통산 정규리그 최다 우승팀인 우리은행은 이 기록을 '15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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