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사망한 김하늘 양의 이름을 딴 '하늘이법'을 당론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백승아 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대책과 하늘이법 입법 방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7일 교원단체 간담회, 18일 교육부 등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19일 학부모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안전대책과 하늘이법을 신중하게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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