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가 부진한 실적을 타개하기 위해선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통한 수익 창출이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
1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실적이 발표된 곳 중, 엔씨가 영업손실 1092억 원을 기록했고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0% 이상 감소했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작년에 약 600억~700억 원가량의 IP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했다"면서 장기적인 수익 창출과 브랜드 가치 극대화를 위한 포부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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