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행사 기획·홍보·운영에 상호 협력과 대전문화재단 행사 시 시설 사용료 별도된 할인혜택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힐스포레는 캠프 참여자들을 위해 물놀이장, 식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바 있다.
강연복 힐스포레 회장은 "지난해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캠프에 참여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대전문화재단과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후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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