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슬리피가 아내 김나현과 부부싸움을 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슬리피는 "와이프가 굉장히 절약하는 스타일이다.그래서 연애할 때도 택시 타는 걸 본 적이 없다.제가 택시 타면 욕 먹고.지금도 명품이나 이런 브랜드도 잘 모른다.사는 것도 한 번도 못 봤다"며 절약정신이 투철한 아내를 언급한 뒤 "근데 유독 딱 꽂히는 게 있더라"고 운을 뗐다.
아이를 낳고 나면 정말 못 간다고 하더라"며 돈이 없던 시절 태교여행을 원하는 아내와 큰 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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