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하남시청이 올 시즌 유일하게 꺾어보지 못한 ‘거함’ 두산에 완승을 거둬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챙기며 4연승을 달렸다.
이날 하남시청은 서현호가 중거리슛으로 선제점을 뽑았으나, 강전구, 김진호, 김연빈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11분께 2대7로 크게 이끌렸다.
5분여 동안 골 침묵을 지키던 하남시청은 박광순의 득점으로 부진에서 탈출한 후 박광순 강석주, 차혜성의 득점이 이어져 1골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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