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헌재에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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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헌재에 "형평성 상실…마은혁 권한쟁의심판 각하해야"

그는 이번 주에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의 첫 번째 변론 기일이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대통령 탄핵 심판은 이제 10번째 변론인데 중앙지검장과 국무총리는 이제야 첫 번째 변론"이라며 "헌재가 형평성을 상실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헌재가 한 총리의 탄핵 심판 변론 뒤에 권한쟁의심판을 진행하기로 한 것을 두고 "우리 당이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한 이유는 탄핵소추 자체가 유효한지 따져보기 위한 것"이라며 "변론부터 먼저하고 권한쟁의를 한다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마 후보자에 대한 임명 촉구 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두고 "민주당이 헌재 눈치를 보다가 어정쩡한 사후의 표결 절차 시늉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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