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포수 김태군(35)과 젊은 포수 한준수(25)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페넌트레이스부터 포스트시즌(PS)까지 제 몫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태군은 지난해 105경기에서 타율 0.264, 7홈런, 34타점, 24득점의 성적을 남겼다.
올해도 둘은 확실한 주전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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