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의 상징인 인텔이 미국 브로드컴과 대만 TSMC에 의해 두 개로 쪼개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5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 말을 빌려 "브로드컴이 인텔의 칩 설계 및 마케팅 사업 부문 (인수를) 면밀히 검토했다"면서 "자문단과 비공식적으로 입찰을 논의했지만, 인텔의 제조 부문에서 협력사를 찾는 경우에만 제안에 나설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프랭크 이어리 인텔 임시회장은 잠재적인 인수 후보자,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과의 논의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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