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2~13일 대만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선발진 구축의 희망을 봤을까.
현재 국내 선발 중 2년 이상 풀타임 경험을 갖춘 투수는 사실상 박세웅 1명뿐이다.
김 감독은 “지난해 외국인투수 2명밖에 없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며 “(박)세웅이는 다시 괜찮아지리라고 보는데, 또 다른 국내 선발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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