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전북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부안해양경찰서는 16일 "그물을 당기는 방식으로 해저를 수색하던 중 오늘 오후 1시 20분께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구 중 1구는 내국인, 다른 1구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으로 해경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