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 그룹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10% 매입을 완료했다.
16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매매로 이 총괄회장이 가진 이마트 주식 278만7582주를 주당 8만760원에 매수했다.
이번 거래로 정 회장의 이마트 보유 지분은 18.56%(517만2911주)에서 28.56%(796만493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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