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미국 뉴욕증시를 주도해온 빅테크 그룹,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애플·아마존·알파벳·메타·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테슬라)이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AFP)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 올해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종목은 메타(25.8%)가 유일하다.
블룸버그가 추적하는 매그니피센트7 지수도 올해 들어 1%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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